완도에서 해상왕 장보고 모시는 '당제' 열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20 12:00:00 수정 2008-02-20 12:00:00 조회수 0

해상왕 장보고를 기리는 '당제'가 오늘(21일)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마을 일대에서 열립니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 열리는 장좌리 마을 당제는

'제 굿', '선상 굿' 등

다양한 굿판으로 짜여져 있는데

이들 굿판은 해상왕 장보고를 기리는 군악인

청해진 12군고로 이뤄져 있습니다.



지난 1995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28호로

지정된 '당제'는

모든 마을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4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