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지난해 광주지역의 토지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의 토지 거래량은
5만3천 필지로
2006년에 비해 25% 줄었습니다.
구별로는 동구를 제외한 네개 구에서
거래가 모두 줄어든 가운데
서구지역에서 감소폭이 컸습니다.
전남지역은 거래 건수가 8% 늘어난 가운데
담양과 장성,곡성 등지에서
거래량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