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토지거래 크게 줄었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20 12:00:00 수정 2008-02-20 12:00:00 조회수 0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지난해 광주지역의 토지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의 토지 거래량은

5만3천 필지로

2006년에 비해 25% 줄었습니다.



구별로는 동구를 제외한 네개 구에서

거래가 모두 줄어든 가운데

서구지역에서 감소폭이 컸습니다.



전남지역은 거래 건수가 8% 늘어난 가운데

담양과 장성,곡성 등지에서

거래량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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