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30분 쯤
곡성군 곡성읍 읍내리의 한 오토바이 가게에서 불이 나 3층 건물 전체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2층에 살던 주민 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40살 김 모여인이 건물 2층에서 뛰어내리다
다리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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