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컨테이너 떨어져 1시간 가량 정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20 12:00:00 수정 2008-02-20 12:0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4시 쯤

광주시 서구 유촌동 빛고을로 진입로 부근에서

37살 김 모씨가 몰던 트레일러에 실린

컨테이너가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일대의 차량통행이

1시간 이상 큰 차질을 빚었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급가속을 하며 방향을 틀다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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