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항의 군용 비행장에 대한 이전 작업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국방 연구원이 최근 국방부와 용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까지 광주 군사공항의 이전타당성
조사와 함께
옮기기 적합한 지역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광주 군사공항 이전 부지로는
지난해 개항한 무안공항과
전북 새만금 간척지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군사공항이 이전되면
소음 민원 해결과 함께
고도 제한에 따라 고층 건물 건립에 어려움을 겪어온 주택건설 업계에도 청신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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