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오락실 단속 피하려고 거짓 강도침입 신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21 12:00:00 수정 2008-02-21 12:00:00 조회수 0

광주 서부경찰서는

불법 오락실 단속을 피하기 위해서

거짓으로 강도가 침입했다고 신고한 혐의로

오락실 업주

37살 나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씨는 어제 오후

광주시 금호동에 있는 불법 오락실에

경찰관들이 들이닥치자 단속을 피하기 위해

근처 식당에 강도가 침입했다고

거짓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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