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는 예년보다 황사가 잦은 가운데
포근한 날이 많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봄철 기상전만을 통해
올 봄 호남지역에서는
황사 현상이 8-9일 정도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예년 수준에 비해
황사발생이 2,3일 가량 늘어난 것으로
광주기상청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중국 내륙지역에서
황사 발원지가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서 포근한 날이 많겠으며
4월에는 건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산불예방을 위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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