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기무부대터 `5.18역사공원'으로 지정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22 12:00:00 수정 2008-02-22 12:00:00 조회수 1

광주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광주 기무부대 터가

5.18 역사공원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5.18 당시 진압군의 지휘부와

민주인사들의 구금.고문 현장인

쌍촌동 옛 기무부대 터를 '5.18 역사공원'으로

지정해

민주정신을 기리고 시민의 휴식장소로 활용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결정 안을 최근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152억원에 달하는 부지 매입 비용과

주변 지역이 군사 시설로 묶여

재산권 행사에 피해를 입었던

주민들의 공원 지정에 대한 반발이 예상되고 ㅇ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