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해남지청은
도박을 하고 있던 친구에게
단속정보를 몰래 흘려준 혐의로
해남경찰서 소속 39살 양모경사를 구속했습니다
양경사는
지난 2005년말 1년동안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이른바 '윷놀이' 도박에 대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는 과정에서
친구인 38살 주 모씨에게
미리 단속정보를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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