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호남 자민련 우려 커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24 12:00:00 수정 2008-02-24 12:00:00 조회수 0

민주당 공천 접수 결과

'호남 자민련'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 마감된

민주당 공천 신청에서

박상천 대표와 김효석 원내 대표등

당 지도부는 물론

박지원 전 비서실장과 김홍업 의원등

전국적인 인물들이

대부분 전남에 공천 신청을 했습니다.



여기에 이용섭,장병완 장관등

참여정부 핵심 각료들도 광주로 신청해

광주 전남지역 경쟁률은

6대 1을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강세지역인 수도권의 경쟁률이

2대 1 정도에 불과해

이번 총선 결과 "호남 자민련"으로

고립되는것 아니냐는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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