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천 접수 결과
'호남 자민련'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 마감된
민주당 공천 신청에서
박상천 대표와 김효석 원내 대표등
당 지도부는 물론
박지원 전 비서실장과 김홍업 의원등
전국적인 인물들이
대부분 전남에 공천 신청을 했습니다.
여기에 이용섭,장병완 장관등
참여정부 핵심 각료들도 광주로 신청해
광주 전남지역 경쟁률은
6대 1을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강세지역인 수도권의 경쟁률이
2대 1 정도에 불과해
이번 총선 결과 "호남 자민련"으로
고립되는것 아니냐는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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