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최희섬 선수가
두통으로 전지 훈련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귀국했습니다.
기아 구단에 따르면
최 선수가 전지훈련동안 두통을 계속 호소해
어제 귀국한 뒤
오늘부터 입원 치료를 받습니다.
최 선수는 상태가 호전될 경우
오는 28일이나 29일쯤 개인 훈련을 한 두
다음 달부터 2군 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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