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간추린 소식입니다.
1) 광주 남구는
"영화사 `다물'과 `동아수출공사'가
공동제작하는 영화 `외톨이'가
오는 28일부터
남구 양과동 `효사랑영상스튜디오'를 포함한
광주 지역에서
영화의 대부분을 촬영한다"고 밝혔습니다.
2)엑스포의 도시 여수시는
세계 박람회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와 투자유치,
자원봉사 분야등의 전문가를
계약직 공무원으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3)
보성군이
보성 녹차의 품질안전관리를 위한
실무전담팀을 만들 기로 했습니다.
이 실무전담팀은
생산관리팀과 안전관리팀, 사후관리팀 등
3개로 꾸려져 있는데
생산관리팀은 친환경재배와 차밭관리를 맡고
안전관리팀은 잔류농약 검사,
사후관리팀은 녹차 출하와 유통을 전담으로
맡아 보성녹차에 대한 품질관리를 하게 됩니다.
4)
영광군은 지난 2006년에 세운
군 환경관리센터의
생활쓰레기 소각시설에서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인 다이옥신이
안심할 만한 수치로 측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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