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속 교통사고 잇따라, 2명 사망*1명 중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25 12:00:00 수정 2008-02-25 12:00:00 조회수 1

비 속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명화동 한 도로에서

산타모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불이 붙어

운전자 45살 조모씨가 숨졌습니다.



같은 시각 순천시 별량면 한 삼거리에서도

코란도와 프린스 차량이 충돌해

양측 운전자가

각각 숨지거나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비가 내렸던 만큼

빗길 교통사고가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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