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고속도로에서
'하이패스' 전용차로가 점차적으로 확대됩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오늘(26일)부터
창평과 석곡 등 일부 요금소에서 운영중인
하이패스 혼용차로를
단계적으로 전용차로로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올 상반기중으로
호남지역 51개 요금소에서
하이패스 전용차로제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하이패스는
전용 단말기와 카드를 구입한 운전자들이
차량을 세우지 않고
고속도로 통행료를 낼 수 있는 제도로
호남지역 고속도로 이용차량 10대 가운데 1대는 이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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