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고속도로 '하이패스' 전용차로 확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25 12:00:00 수정 2008-02-25 12:00:00 조회수 1

호남지역 고속도로에서

'하이패스' 전용차로가 점차적으로 확대됩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오늘(26일)부터

창평과 석곡 등 일부 요금소에서 운영중인

하이패스 혼용차로를

단계적으로 전용차로로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올 상반기중으로

호남지역 51개 요금소에서

하이패스 전용차로제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하이패스는

전용 단말기와 카드를 구입한 운전자들이

차량을 세우지 않고

고속도로 통행료를 낼 수 있는 제도로

호남지역 고속도로 이용차량 10대 가운데 1대는 이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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