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역점 사업인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특별법 제정이
17대 국회에서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국회 문광위 법안심사 소위는 지난 22일
경주역사문화도시특별법과
연계처리를 주장하는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이 이견을 좁히지 못해
F1 특법법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국회에서 F1 특별법이 통과돼
f1 대회 추진에 속도를 내려던
전라남도의 계획은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한편 목포와 무안 신안등 낙후지역 발전을위한
서남권 발전 특별법은
내일 2월 임시국회의 마지막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어서 통과 여부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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