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친환경 농자재업체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25 12:00:00 수정 2008-02-25 12:00:00 조회수 0

전남의 친환경 농자재산업이

매출과 고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004년 39개소에 불과했던

도내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가

지난해 101개소로 6개가 늘었으며

종사자도 5백명으로 2배 가량 많아졌습니다



또 이들 업체의 연간매출도

2004년 187억원에서

지난해에서 500억여원으로 2.7배나 늘어

친환경 사업이 지역경제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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