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제조업체들의 자금 사정이
올해도
별로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 상공회의소가
1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올해 자금사정이
나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9.5%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자금사정이 나빠질 것이라고 답한 업체는
33%로 전체의 1/3을 차지했고,
절반이 넘는 57%는
작년과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자금 사정이 악화될 것으로 보는 이유로는
원가상승과 매출감소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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