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경기가
조금씩 나아질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체감 경기는 여전히 얼어붙어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에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건축 허가 면적과 착공 면적이 늘어나고,
레미콘 출하량이 증가하는 등
경기 호전의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4/4분기에만
건설업체 28곳이 부도나고,
공공발주 규모가 1년 전보다 54% 줄어드는 등
악재들이 여전히 많아
체감 경기는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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