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건설경기 부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25 12:00:00 수정 2008-02-25 12:00:00 조회수 0

건설업 경기가

조금씩 나아질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체감 경기는 여전히 얼어붙어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에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건축 허가 면적과 착공 면적이 늘어나고,

레미콘 출하량이 증가하는 등

경기 호전의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4/4분기에만

건설업체 28곳이 부도나고,

공공발주 규모가 1년 전보다 54% 줄어드는 등

악재들이 여전히 많아

체감 경기는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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