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호남지역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가운데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호남 관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32건을 분석한 결과
졸음운전이 13건으로 41퍼센트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사망사고는
계절별로는 휴가철인 여름에
요일별로는 수요일과 토요일에
시간대로는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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