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이
심상성 비대위 혁신안 부결로
분당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탈당 세력들이
진보 정당 창당을 추진중입니다.
민주노동당 광주시당
전 현직 임원등 2백여명은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하는 하는 사람들의 희망이고자 했던
민주노동당이
친북당,패권주의 정당으로 전락했다며
탈당을 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다음달 15일
심상정.노회찬 체제의
진보신당을 창당하는 한편
모든 진보 인사들에게
문호를 개방한다는 계획이어서
진보 정당의
세력화가 이뤄질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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