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40분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상가건물 5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3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아래층의 사무실과 음식점 등에서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광주시소방본부는
음식점 주방에서 조리를 준비하던 중
식용유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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