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빈 아파트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턴 혐의로
18살 오 모군 등 10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5일
광주시 서구 쌍촌동 45살 박모씨 아파트에서
초인종을 눌러 빈 집임을 확인한 뒤
방범창을 뜯고 안에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금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천 백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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