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아파트 상습털이 10대 2명 영장 신청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26 12:00:00 수정 2008-02-26 12:00:00 조회수 1

광주 서부경찰서는

빈 아파트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턴 혐의로

18살 오 모군 등 10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5일

광주시 서구 쌍촌동 45살 박모씨 아파트에서

초인종을 눌러 빈 집임을 확인한 뒤

방범창을 뜯고 안에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금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천 백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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