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브랜드 택시 운행 하반기로 미뤄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26 12:00:00 수정 2008-02-26 12:00:00 조회수 1

택시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위해

추진중인 브랜드 택시 운행 계획이

잠정 보류됐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다음달부터 법인과 개인택시

천 대를 브랜드 택시로 지정해 운행하도록할

계획이었지만

신용카드 수수료 문제와 교통 카드 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아 올 하반기부터나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랜드택시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는 것은

3년 미만의 새 차와 3년 이상의 무사고 등

지정 요건이 까다로운데다,

콜센터 운영 등에 따른 수수료 문제 해결이 쉽지않은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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