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경기 침체의 여파가
금융업계에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4/4분기에만
광주 전남지역에서
28개 건설사가 부도 처리되는 등
건설업 경기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작년 한해동안
건설업에 대출된 은행 자금이 11조 8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36% 급증해
건설 불경기가 은행의 수익성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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