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보다 동승자가 안전띠 더 안 맨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27 12:00:00 수정 2008-02-27 12:00:00 조회수 0

운전자보다

같이 탄 사람이 안전띠를 더 매지 않아

사고가 낫을때 부상을 당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 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고속도로 이용 차량 5천여대를 대상으로

안전띠 착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10명 가운데 운전자는 1명

함께 탄 사람은 3명 꼴로

안전띠를 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조수석에는 에어백이 설치돼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사고가 났을때 운전자보다는 동승자가

부상당할 위험이 크다고

도로공사는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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