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보다
같이 탄 사람이 안전띠를 더 매지 않아
사고가 낫을때 부상을 당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 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고속도로 이용 차량 5천여대를 대상으로
안전띠 착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10명 가운데 운전자는 1명
함께 탄 사람은 3명 꼴로
안전띠를 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조수석에는 에어백이 설치돼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사고가 났을때 운전자보다는 동승자가
부상당할 위험이 크다고
도로공사는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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