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의 내별 갖기 운동이
광주와 서울 등 대도시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내년 도양읍에 완공되는
고흥 우주천문과학관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별 705개를 분양하기로 하고,
지난 19일부터 접수에 나섰는데
지금까지 백여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특히 광주 뿐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의 대도시에서
전화로 분양 문의를 한 건수가
500건을 넘어서
신청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고흥군은 다음달 19일 접수를 마감하고
공개 추첨을 거쳐
별자리 분양 가족들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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