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 분양 문의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27 12:00:00 수정 2008-02-27 12:00:00 조회수 0

고흥군의 내별 갖기 운동이

광주와 서울 등 대도시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내년 도양읍에 완공되는

고흥 우주천문과학관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별 705개를 분양하기로 하고,

지난 19일부터 접수에 나섰는데

지금까지 백여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특히 광주 뿐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의 대도시에서

전화로 분양 문의를 한 건수가

500건을 넘어서

신청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고흥군은 다음달 19일 접수를 마감하고

공개 추첨을 거쳐

별자리 분양 가족들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