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호남 현역의원 30%를 탈락시키기로 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은
전체 19명 가운데 6명 정도가 될것 같은데
현역 의원의 인지도와 의정 만족도등에
대한 여론조사를 토대로
의정 활동 평가지수를 낸뒤
하위 D등급인 30%를 탈락시키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지역 정치권에서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현역의원에 대한 교체 여론이
6-70%에 이르는데도
30%만 교체하는것은
문제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공천심사위원회는
현역의원 30% 정도가 배제됐다고 해서
나머지 현역의원의 공천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며
현역의원에 대한 교체 폭이
더욱 커질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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