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산모 숨져, 유족들 의료사고 주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27 12:00:00 수정 2008-02-27 12:00:00 조회수 1

나주 경찰서는

그제 저녁 6시쯤 나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40살 오모씨가 아이를 낳다

숨지는 일이 발생하자

병원측을 상대로

과실이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씨는 당시

마취 상태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지만

깨어나지 않자

광주의 한 병원으로 옮기던 중

끝내 숨을 거뒀고

유족들은 현재 의료사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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