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경찰서는
그제 저녁 6시쯤 나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40살 오모씨가 아이를 낳다
숨지는 일이 발생하자
병원측을 상대로
과실이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씨는 당시
마취 상태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지만
깨어나지 않자
광주의 한 병원으로 옮기던 중
끝내 숨을 거뒀고
유족들은 현재 의료사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