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출신의 남주홍 내정자가
자진사퇴함에 따라
광주전남 출신 장관은 1명도 없게 됐습니다
자녀의 이중국적과
부인의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사퇴 압력을 받아왔던
남주홍 통일부 장관 내정자가
국회 인사 청문회를 앞두고 오늘
자진사퇴했습니다
이에 따라 새정부의 첫 내각에 광주전남 출신
장관은 이제 1명도 없습니다
지역민들은 문제가 많은 인사를
제대로 검증도 하지 않고
구색맞추기식으로 내각에 끼워넣었다가
결국 사퇴하게 만들어
되레 광주전남의 인상만 흐리게 됐다며
새정부의 인사를 성토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