톧합민주당의 현역의원 30% 공천 탈락
방침이 확정되면서
입지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30% 탈락의 직접 대상이 된
광주전남지역의 현역의원들은
공천심사위원회의 기준과 심사 방향에
촉각을 세우며
내심 불안해하면서도
그동안의 의정 활동 성과를 꼼꼼히 챙기는 등
심사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반면, 정치신인들은
공천 받을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며
참신하고 능력을 갖춘 인물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면서
부정과 비리와 관련자에 대한 공천 배제 등
더 엄정하게 심사해 줄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한편,민주당의 현역 의원 30%를 탈락 방침에
따라
광주전남에서는 19명의 의원 가운데
6명이 1차 공천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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