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최대 피해는 운수 보관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27 12:00:00 수정 2008-02-27 12:00:00 조회수 1

고유가의 여파가

경제 전반으로 미치고 있는 가운데

가장 피해를 많이 보는 업종은

운수업과 보관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원유 가격 상승이

기업 채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국제 유가가 10% 오르면

운수 보관업의 영업 이익률은

0.7% 포인트 떨어져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석유 정제와 석유 화학,

농림수산업의 순이었습니다.



또 환율이 하락할 경우 최대 피해 업종은

조선업이었고,

그 다음은 고무와 운수보관업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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