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는
평교사가 교장으로 많이 임명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오늘 성명을 통해
광주에서 처음으로 내부형 교장 공모제를 통해
평교사가 교장으로 임명됐다며,
점수 위주의 승진 구조에서 형성된
폐쇄적인 교육 체제와 일선 학교에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장 자격을 가진 사람 가운데
교장을 뽑는 초빙형 교장 공모제는
악용될 우려가 있다며,
내부형 교장 공모제가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