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공시지가 조금 올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28 12:00:00 수정 2008-02-28 12:00:00 조회수 1

종합 부동산세와 증여세 등

각종 세금을 매기는데 기준이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가 조금 올랐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광주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작년에 비해 6.22%,

전남은 4.02% 올랐습니다.



그러나 전국 평균 상승률 9.63%보다는

상승폭이 작았습니다.



또 광주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충장로 2가에 있는 땅으로

1제곱미터에 9백50만원이었고,

전남에서는 여수시 교동에 땅이

4백50만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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