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부동산세와 증여세 등
각종 세금을 매기는데 기준이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가 조금 올랐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광주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작년에 비해 6.22%,
전남은 4.02% 올랐습니다.
그러나 전국 평균 상승률 9.63%보다는
상승폭이 작았습니다.
또 광주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충장로 2가에 있는 땅으로
1제곱미터에 9백50만원이었고,
전남에서는 여수시 교동에 땅이
4백50만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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