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지역의 노사분규와
그로인한 근로손실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노사분규는 2건,
근로손실 일수는 9천 508일로
전년도 5건, 4만126일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지난 2004년 35건, 3만 6천여일,
이듬해 7건, 4만 126일등
광주의 노사분규는 줄어드는 추셉니다
이는 기아차 광주공장 등 대규모 사업장외에는
대부분의 사업장에서 파업 등의
극단적인 노사갈등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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