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경제권 토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28 12:00:00 수정 2008-02-28 12:00:00 조회수 1

새정부의 광역 경제권 구상이 성공하려면

광역 추진본부에

예산과 집행권이 부여돼야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오늘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역경제권 개발 계획과

광주전남의 대응에 대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지금 새정부에서 고심하고 있는

광역추진본부의 구성과 역할에 대해

예산권과 사업추진권 등 강력한 권한과 함께

총리나 청와대 직속기관으로 둬

특정 부처에 예속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광역경제권 구상은

그동안 행정구역 단위의 사업 추진관행을

바꾸는 첫 시도여서

같은 경제권내에서 지역이기주의에 따른

지역간 갈등이 커질 수 있다며

이를 조정하고 해결할 수 있는 권한과 역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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