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 금리 줄줄이 인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28 12:00:00 수정 2008-02-28 12:00:00 조회수 1

최근 주가조정으로

은행권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는 현상이

주춤거리게 되면서

예금과 적금 금리가 줄줄이 내리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은 와인 정기 예금금리를

1년 만기기준으로 최고 6.1%에서 5.9%로 내렸고

하나은행도 최고금리를 6.3%에서 6.1%로

낮췄습니다



신한은행도 1년만기 정기예금금리를

0.05% 내렸고

sc 제일은행도 지난달 9일이후

1.2% 인하했습니다



이는 전반적인 금리 급락세를 반영한 것으로

자금 이동이 한풀 꺾이는 추세와 맥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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