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당 결성을 위한 토론회 광주서 첫 개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28 12:00:00 수정 2008-02-28 12:00:00 조회수 0

진보신당 결성을 위한

지방토론회가 광주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진보정당 재구성을 위한 반성과 모색'을

주제로 어젯밤 늦게까지 열린 토론회에서

노회찬 의원은 뼈를 깎는 마음으로

새로운 진보정치 운동을 펼쳐

국민들 앞에 다시 서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동당 탈당파 인사 등 백 여명이

토론회에 함께 참석해 다음달 중순쯤

가칭 진보신당 연대회의를 창립하기로 하는 등

4.9 총선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진보의 꿈과 미래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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