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죄값을 돈으로 내라며
금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모 유사종교단체 광주지회 대표 31살 박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해 10월
광주시 북구 중흥동 한 빌딩 앞길에서
40살 임모씨에게 접근해
죄값을 돈으로 탕감해야 한다며 현혹해
지금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1억 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