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화재, 작업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28 12:00:00 수정 2008-02-28 12:00:00 조회수 1

지난해 발생한 광주지역 공장화재는

작업 도중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서 발생한 공장화재는

모두 34건으로

피해액은 9억 2천만원 가량이었습니다.



화재 원인은

용접이나 절단, 연마 작업 중

부주의에 의한 경우가

전체의 38퍼센트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과 기계적 요인이

각각 29퍼센트와 14퍼센트로 뒤를 이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