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생한 광주지역 공장화재는
작업 도중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서 발생한 공장화재는
모두 34건으로
피해액은 9억 2천만원 가량이었습니다.
화재 원인은
용접이나 절단, 연마 작업 중
부주의에 의한 경우가
전체의 38퍼센트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과 기계적 요인이
각각 29퍼센트와 14퍼센트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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