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기념해
광주*전남지역에서
모범 수형자 54명이 풀려났습니다.
광주지방 교정청에 따르면
광주교도소 20명과 순천 교도소 19명 등
광주*전남지역 4개 교도소에서
모범 수형자 54명이
오늘 오전
3.1절 특사로 가석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가석방된 출소자들은 대부분
복역기간중에 각종 자격증을 따는 등
모범적인 수형생활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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