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불법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민주노총 광주본부 간부 34살 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6월 29일
광주시청 앞 미관광장에서
한미자유무역협정 반대 시위를 주동해
경찰버스 등을 부수고
전경 8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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