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4.9 총선 우리 동네에서는 누가 나오나



오늘은 나주*화순 선거구인데

예비 후보가 무려 13명이나 됩니다



◀ＶＣＲ▶



(인터뷰)박찬국 예비후보/통합민주당

"혁신도시의 원활한 진행으로 인구를 유입시키고 유기농단지 조성과 명품 브랜드를 개발, 농촌소득증대에 기여하며 인접 광주광역시와 학구를 편입시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교육개혁에 앞장서겠습니다."



(인터뷰)박판석 예비후보/통합민주당

"저는 화순에서 태어나서 나주에서도 10여년 생활했습니다. 지금까지 바라보는 화순, 나주는 예나 지금이나 발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저 박판석 이번에 화순, 나주 경제 확실하게 살리겠습니다."



(인터뷰)배기운 예비후보/통합민주당

"거대 여당이 된 한나라당을 견제하고 건전한 야당으로서 다시 태어날 때 5년 후 집권을 기약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저에게는 20년의 야당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광주*전남 공동의 관심사인 혁신도시를 차질없이 완성해야 되겠습니다."



(인터뷰)임성훈 예비후보/통합민주당

"200개 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나주에는 혁신도시 관련기업에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고 화순에는 바이오산업의 메카를 위한 첨단벤처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어려운 지역경제와 일자리 부족으로 고향을 떠나는 자녀가 돌아오는 나주, 화순을 만들겠습니다."



(인터뷰)최병근 예비후보/통합민주당

"이번에 정치에 처음으로 입문하게 됐습니다. 우리가 지지했던 참여정부가 무참히 무너졌습니다. 이제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가 독주가 예상됩니다. 우리는 상호견제하면서 상생의 길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열심히 공부하고 발로 뛰는 그런 국회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최인기 예비후보/통합민주당

"낙후된 전남, 특히 화순과 나주지역에 나주에 공동혁신의 성공적인 명품 도시화하는 일과 화순에 인플루엔자 백신을 중심으로 하는 생물, 과학 산업단지를 확고히 하는 국가사업을 이끌어오기 위한 데 총력을 경주할 계획입니다."



(인터뷰)김경남 예비후보/한나라당

"나주에서는 혁신도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화순군과 나주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님의 정책을 받들어서 화순군과 나주시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김창호 예비후보/한나라당

"국가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국민들의 열망이 이명박 정부를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낙후된 호남지역의 경제도 살려야 합니다. 화순 나주의 현안을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대변하는 역할을 제가 하겠습니다. 책임과 소명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터뷰)문종안 예비후보/한나라당

"이명박 실용정부에서는 지역적으로는 우리 전남 광주에서, 직능별로는 교육행정 경험이 풍부한 교육행정가가 국회에 진출하여야만 국민통합과 지역균형발전, 그리고 교육정책의 성공이 있다고 보아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원종렬 예비후보/한나라당

"오늘날 저는 교육전문가인 교육학 박사는 물론 지역의 누구보다도 서민의 얼굴, 서민의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이 원종렬 후보가 여러분의 가장 한나라당의 후보가 될 수 있고, 가장 접근할 수 있는 우리 지게꾼 연락병이 되겠습니다."



(인터뷰)조기영 예비후보/한나라당

"현재 정치하는 것을 보면 너무나도 가볍고 무게가 없고, 깊이가 없고 그래서 이제는 좀 더 경륜을 쌓은 우리들이 가서 정말로 정치를 해야만이 올바른 정치가 되고 그리고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다. 이런 생각에서 제가 모든 경륜을 가지고 나가서 국회에 가서 남은 열정을, 인생을 마칠까 합니다."



(인터뷰)전종덕 예비후보/민주노동당

"이명박 정권을 견제할 강한 야당의원으로서 우리 농업을 살리고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는 노동자 농민, 서민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나주 혁신도시 성공과 화순의 친환경 급식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인터뷰)김재곤 예비후보/평화통일가정당

"이웃과 이웃이 서로를 가족처럼 여기는 사회, 정직과 진실이 통하는 세상을 이루겠습니다. 국민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정치,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기쁨에 넘쳐 신바람 나는 참가정 행복시대를 열어가는 기수가 되겠습니다."



◀ＥＮＤ▶



영상취재 전윤철 기자

C.G. 김주호

구성 이도아



◀ＡＮ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