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새마을금고 맡긴 돈 줄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2-29 12:00:00 수정 2008-02-29 12:00:00 조회수 0

펀드와 특판 예금 등

고수익 금융 상품이 늘어나면서

상호저축은행이나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 금융기관들이 고전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상호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신협 등

비은행 금융기관의 지난해 수신액은

2천4백억원 늘어나는데 그쳐

1년 전 1조7천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현저하게 떨어졌습니다.



특히 상호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우체국은

지난해 수신액이

1년 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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