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낮 12시44분쯤
나주시 운곡동 가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현장에서
불을 끄던 47살 정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불은 임야 등 백 제곱미터를 태운 뒤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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