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산재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01 12:00:00 수정 2008-03-01 12:00:00 조회수 1

건설현장의 안전사고가

해마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광주 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2004년 광주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건설현장 안전사고는 천 50여건이었던 것이

2005년에는 천 백 50여건,

2006년 천 2백 70여건등

매년 백여건씩 늘어났습니다



사망사고도 매년 30건 이상 발생했고

오후 6시부터 아침 8시까지의 사고도

잦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들 건설현장에서 사고를 당한 피해자들은

건설사측의 산재거부로 피해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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