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계속되면 단축 수업* 휴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02 12:00:00 수정 2008-03-02 12:00:00 조회수 1


강한 황사가 내일까지 계속될 경우
학교 수업이 단축되거나 휴업하게 됩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내일 새벽 5시 기상예보 때까지
황사경보가 계속될 경우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특수학교는 휴업을 하고
중,고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황사 주의보가 내려졌을 때는
유치원, 초등학교는 실외 할동을 자제하고
학교장 판단에 따라
단축 수업을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전남도 교육청도
내일 새벽 6시 황사 정도를 살펴
학교장 재량에 따라 단축 수업이나 휴업을
하도록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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