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이
이달부터 괌과 방콕, 후쿠오카와 홍콩 등
국제선 운항 노선 증편을 늘릴 계획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중국 심천항공이 4월 5월 항저우와 창사노선을
대한항공이 괌 노선을 주 두 차례씩 운항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도 1월 말까지 운항됐던
방콕 노선을 다시 추진하고 아시아나항공의
후쿠오카 노선과 홍콩, 베이징 노선도
각각 준비 중입니다.
최근 개항 100일을 넘긴 무안공항 이용객 수는
국제선 3만 8천명, 국내선 7천명 등
모두 4만 5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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