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쯤
영광군 염산면 옥실리 72살 최 모씨의
양계장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안에 있던 2만 6천여 마리가 불에 타고
시설이 대부분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주인 최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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