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양계장 화재..병아리 2만여마리 불 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02 12:00:00 수정 2008-03-02 12:00:00 조회수 1

오늘 새벽 4시쯤

영광군 염산면 옥실리 72살 최 모씨의

양계장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안에 있던 2만 6천여 마리가 불에 타고

시설이 대부분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주인 최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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