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한국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한 혐의로
중국 선적 2척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어선은 어제 오후 오후 4시쯤
신안군 가거도 서쪽 60 킬로미터 해상에서
무허가 조업을 하거나
조업일지를 부실하게 기재한 채 조업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목포 해경은 다음 달 16일부터
중국 어선의 휴어기가 시작돼 이를 앞두고
중국 어선의 막판 불법 조업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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