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소비자 물가도 많이 올랐습니다.
광주 전남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소비자 물가는
광주가 1년 전에 비해 3.9%,
전남은 3.8% 올라
정부의 물가 관리 목표치를
넉달 연속 웃돌았습니다.
품목별로는 무와 배추,밀가루 등
식료품 가격이
물가 인상을 주도했습니다.
그러나 2월 소비자 물가에는
라면이나 등록금 등
최근 가격이 오른 품목들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3월 물가는 2월보다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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